- 7월 20일 오키나와 요미탄 지역에 성인을 위한 럭셔리 리조트

▲ 사진=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전경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글램디 스타일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GLAMDAY STYLE 'OKINAWA YOMITAN HOTEL&RESORT')

△ 그레이쉬한 공간과 몽환적인 라이팅. 럭셔리 호텔의 편안함을 만끽 할 수 있는 풍부한 자연에 둘러 쌓인 요미탄에서 아름다운 오키나와를 플렉시블하게 즐기는 GLAMDAY SYTLE.

▲ 사진=ENTRANCE LOBBY ©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제공

카토 플레저 그룹(대표이사 겸 CEO 카토 토모야스)의 그룹 법인 KPG HOTEL & RESORT (사장 겸 COO 타나카 마사오)는 오는 7월20일에 오키나와 요미탄지역에 16세 이상만 숙박가능한 54실의 스몰 럭셔리 리조트 "글램디 스타일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럭셔리 리조트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높은 만족도의 '오모테나시(환대)'를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PREMIUM CENTRAL SUITE ©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제공

모든 객실은 트윈룸으로 구성되어 그레이쉬한 공간에 내추럴한 질감을 표현한 수페리어 디럭스, 프리미엄 코너 주니어 스위트, 프리미엄 센트럴 스위트 4개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호텔 창밖으로 펼쳐지는 수평선과 오키나와의 요미탄의 거리, 하늘과 바다의 그러데이션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거리감. 객실 내의 대형 소파와 발코니의 데이베드에서 여유로운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호텔 내 세 군데의 레스토랑 'BAR&RESTAURANT TASTE' , 'Café&BAR CHILLAX' , 'BAR ZANPA' 에서는 호텔 음식을 4가지의 정통 오키나와식 스타일로 제공할 예정이다.

▲ 사진=BAR & RESTAURANT TASTE ©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제공

△ BAR & RESTAURANT TASTE / 테이스트
이곳은 요리의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오키나와산의 엄선된 식재료를 사용한 월드 와이드 레스토랑이다. 따라서 모든 요리는 아라카르트로 제공한다.

「술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테마로 샴페인과 와인, 위스키, 아와모리를 비롯하여 60종류이상의 주류가 준비되어 있다. 편안한 프라이빗 느낌의 테이블석, 반개인실, 개인카운터등 손님들의 스타일에 맞는 자리를 선택 할 수 있다.
【영업시간 : 07:00 - 14:00 (조식, 브런치) 17:00 - 22:00 (디너) / 62석 ※디너는 숙박객외에도 이용가능】


▲ 사진=BAR ZANPA ©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제공

△ BAR ZANPA /잔파
오키나와 소주, 아와모리와 각국의 위스키, 샴페인, 와인, 칵테일이 준비되어 있으며, 불꽃이 일렁이는 차분한 공간에서 리조트의 밤을 슬로 템포 음악과 함께 우아한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영업시간 : 18:00 - 24:00 / 8석 】


▲ 사진=CAFÉ LOUNGE CHILLAX ©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제공

△ CAFÉ LOUNGE CHILLAX/칠랙스
오전에는 브런치를 즐기는 라운지로, 오후에는 카페, 밤에는 나이트 풀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BAR이며, 풀장과 이어지는 라운지는 한층 더 릴랙스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영업시간 : 07:00 - 23:00 / 24석 】


▲ 사진=POOL:2 VISIONS ©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제공

△ POOL 2VISIONS /2비전즈
오키나와의 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인피니티 풀. 해 질 녘에는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에 잠기는 태양과 하늘의 그라데이션. 밤에는 풀사이드 바의 몽환적으로 빛나는 나이트풀등 여러 가지 모습으로 보여지는 아름다운 풀이다.

또한, 연중 온도 관리를 통하여 겨울 및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한 수많은 빛으로 수면을 물들인 곡선이 아름다운 풀장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바다의 그러데이션이 그 아름다움에 취하게 만들어 준다.
【영업시간 : 07:00 - 23:00 】

▲ 사진=POOL:2 VISIONS NIGHT POOL © 오키나와 요미탄 호텔&리조트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