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비스 명동, 여름 한정 전복 햄버거로 젊은 고객 입맛 잡는다 © 이비스앰배서더서울명동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은 호텔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고객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시그니처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수제버거와 비빔밥 등 기존 시그니처 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젊은 입맛을 사로잡을 보양 메뉴 ‘전복 햄버거’와 ‘자몽에이드’를 여름철 한정으로 선보인다.
신선한 전복을 깨끗이 손질한 후 바삭하게 튀겨 내어 식감을 살리고, 갖은 채소와 여러 종류의 치즈를 함께 올린 후 아이올리 소스로 감칠맛을 더했다. 여기에 햄버거에 빠질 수 없는 웨지감자도 함께 제공하니 든든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특히 전복은 대표적인 보양식재료로 손꼽히는 만큼 기력이 쇠하는 더운 날씨에 제격인 메뉴이다. 또한, 무더운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음료, 자몽에이드도 함께 선보인다. 주문 즉시 바로 갈아 만드는 신선한 자몽에이드는 여름철 비타민 충전에 그만이다.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명동의 백주민 총괄 셰프는 “기존의 여름 보양식은 어르신들의 전유물이라는 개념이 강했다”며, “오랜 고심 끝에 젊은 층과 어린이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수 있는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보양 메뉴 ‘전복 햄버거’를 개발하게 됐다”고 전했다.
프리미엄 전복 햄버거와 자몽에이드 세트로 원기 회복과 활력 충전을 한번에 해보자.
전복 햄버거 세트는 6월부터 8월까지 한정으로 진행하며,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주문 가능하다. 햄버거와 웨지감자 가격은 2만원, 여기에 자몽에이드까지 더한 세트 가격은 2만 5천원이다. (부가세 별도)



<정기환 기자 jeong9200@s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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