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입맛을 돋우어 주고 더위에 잃은 식욕을 증진시켜주는 신메뉴 마련

▲ 사진=Park-Hyatt-Busan-Living-Room-Summer © 파크하얏트부산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파크 하얏트 부산 호텔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 있는 메뉴로 여름철 입맛을 살려 줄 여름 디너 메뉴를 오는 6월 11일부터 선보인다.
리빙룸은 차별화된 맛과 이색적인 메뉴로 여름철 고객의 입맛을 충족시켜 줄 여름 디너 메뉴 ‘데구스테이션’을 4코스와 6코스로 구성했다.

먼저, 4코스 이용 시에는 여름 제철 채소가 가득 담긴 가든 채소 테린과 신선한 부산 특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부야베스가 제공되며, 6코스 이용 시에는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노르웨이산 연어를 활용한 훈제연어 룰라드, 감칠맛이 풍부한 프렌치 어니언 수프까지 모두 제공된다.

이어서 메인 메뉴로는 훈연한 라타투이 크레이프, 팬에 구운 관자와 아귀, 구운 프라임 쇠고기 등심에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여름 제철 식재료 토마토를 각각 다르게 활용해 곁들인 3가지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리빙룸의 시그니처 디저트 뷔페를 통해 무제한으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여름 디너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데구스테이션의 4코스는 1인 8만 원이며, 6코스는 1인 11만 원이다(세금 포함).

더불어 여름 디너 메뉴와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선보일 박민욱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페어링의 가격은 4코스에는 4만 원 추가 시 4가지 와인을, 6코스에는 5만5천 원 추가 시 6가지 와인이 제공된다(세금 포함).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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