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몰디브 헤리턴스 아라 리조트 미디어 간담회 성료

▲ 사진=헤리턴스 아라 몰디브 리조트 전경 © 헤리턴아라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지난 5월 23일 서울에서 열린 헤리턴스 아라 몰디브 리조트의 Suresh Dissanayake 총괄 세일즈 이사와 한국사무소 젠트래블 장동선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성료되었다.
이날 이날 간담회 사회를 맡은 장동선대표는 "해리턴스 아라 리조트는 지난 2월에 신규 오픈한 5성급의 리조트이며 프리미엄 올-인크루시브로 운영되는 리조트"라고 소개를 하며 시작했다.

*올-인크루시브 : 이용요금에 모든 리조트 부대시설 및 식사가 포함되어 운영한다는 의미 (편집자주)

▲ 사진=(좌)Suresh Dissanayake 총괄 세일즈 이사,(우)젠트래블 장동선대표 ©투어타임즈

지금까지 여타 몰디브의 리조트들은 예약시 부대시설 및 식사가 부분적으로 포함되어 있었고 일정부분 옵션사항으로 이루어져 여행객들이 영어 및 현지어에 능통하지 못하면 사실상 여러가지 불편을 감수해야만 하는 점이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된 새로운 '헤리턴스 아라 리조트'는 항공을 제외한 몰디브 현지 리조트의 예약으로 리조트내에서 운영되는 부대시설인 스파, 선셋크루즈, 로컬아일랜드, 호핑투어등과 객실내 미니바와 레스토랑을 무료로 이용가능하여 앞서 밝힌 여러가지 다소 불편한 사항들이 대폭 감소 되었다는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 사진=Suresh Dissanayake 총괄 세일즈 이사 © 투어타임즈

이날 한국을 찾은 Suresh Dissanayake 총괄이사는 "사실 본 리조트는 먼저 가오픈한지 그리 오래지 않았는데 한국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에 매우 놀라고 있다며 본 리조트는 여러가지 시설물로 자랑거리가 많고, 특히 몰디브의 리조트중 유일한 바다위에 있는 수영장인 '오버워터 메인풀'은 풀 위에 유리판을 설치해 미니웨딩등 여가가지 특별한 행사를 치룰수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본 리조트 오픈 3개여월만에 한국이 전체 예약율의 10%를 휠씬 윗돌아 현재 미주,유럽등 여러나라를 제치고 1위이며 이러한 기세를 계속이어가기 위해 한국의 여행업 관계자들과의 교류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 사진=오션 레지던스룸 © 헤리턴스아라리조트 제공

한편, 헤리턴스 아라 몰디브 리조트 총객실 타입은 비치 빌라, 풀 비치 빌라, 패밀리 비치 빌라, 패밀리 풀 비치 빌라, 오션 빌라, 오션 스위트, 오션 레지던스 등이 있으며 현재 리조트 예약 상황은 주말을 포함한 일정이 가장 인기도가 높고, 반대로 평일 일정이 비교적 예약이 쉽다.
그러나, 대부분 허니문들이 주고객층 이어서 통상 투숙 6~7개월 전에 예약이 차기 시작하므로, 사실상 연말부근을 제외하면 올해는 거의 마감된 일정이 많아 내년 계획을 잡아보는것이 좋다.

▲ 사진=오버워터 메인풀 ©헤리턴스아라리조트 제공

아울러, 리조트 부대시설로는 11곳의 레스토랑과 바 가있고 또한, 스파에는 특별히 닥터가 상주하여 여행객들의 각종 건강 촉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특장점이 있다.
마지막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Suresh Dissanayake 총괄이사는 자사의 AR을 활용한 어플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이 어플은 앱스토어에서 'ARVACA’로 검색하여 다운받아 이용하는 것으로 카메라와 마이크가 연동되어 리조트 안내브로슈어표지 및 속지 객실사진등을 촬영하면, 소개영상과 더불어 음성지원을 하여 리조트 안내영상 및 객실 전경을 스마트폰에서 360도 회전으로 확인할 수 있다.

▲ 사진=리조트내를 이어주는 전동카 ©헤리턴스아라리조트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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