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5.23일(목) 태국 방콕에서 '태국 내 관광목적지로서의 대구/경북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대구광역시, 경상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관광공사, 대구광역시, 경상북도는 협약을 통해 태국 유력매체 활용 '미디어 홍보', 여행업계 대상 '관광 설명회'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상품 판촉' 등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여 대구, 경북으로 연 2천 명 이상의 태국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현지 유관업계(여행업자, 언론인, 인센티브 고객) 총 145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관광 설명회와 함께 진행되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