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도 어려운데 네 개씩이나?

▲ 사진=퍼시픽 수트라 호텔 전경 © 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랜드마크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지난 달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9 아시아 태평양 투어리즘 & 트래블 어워드(이하 APTTF)에서 4개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2회 개최되는 APTTF 시상식은 여행, 관광, 그리고 호스피탈리티 산업의 모든 주요 분야에서의 우수성을 인정, 축하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늘날에 이르러 산업 우수성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업계의 주요 인사들이 함께하는 APTTF 2019는 아시아 관광업계 주요 연례 행사로써 올해 역시 각 지역, 국가에 대해 정해진 기간 내 온라인 투표를 통해 약 300명의 관광, 여행 및 호스피탈리티 후보자들이 선발되었으며 올해는 더욱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쳤다.

▲ 사진=수트라하버 APTTF 수상 © 수트라하버리조트 제공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브랜드 신뢰 및 인지도 향상을 통해 베스트 가족 휴양 리조트상 (The Best Family Retreat Resort Award,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호스피탈리티 라이징 스타상 (The Hospitality Rising Star Award, 퍼시픽 수트라 호텔), 베스트 가족휴양지상(The Best Family Retreat Destination, 퍼시픽 수트라 호텔), 말레이시아 베스트 골프 리조트상(Best Golf Resort in Malaysia, 마리나 골프 & 컨트리 클럽) 총 4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에 따라 DCEO Gerard Tan, Gerry D’Cruz, Rick Blackie 가 각각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퍼시픽 수트라 호텔, 마리나 골프&컨트리클럽을 대표하여 상을 받았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의 대표 랜드마크다. 럭셔리한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와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두 가지 타입의 총 956개의 객실과 세계 3대 석양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15개 레스토랑&바, 야자수 조경이 어우러진 5개 테마의 수영장, 세계적인 스파브랜드인 만다라 및 차바나 스파, 야간라운딩이 가능한 27홀 골프코스 등 다채로운 레저 및 스포츠 액티비티 이용이 가능한 부대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다.
또한 코타키나발루 공항과 시내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며, 코타키나발루는 약 5시간의 짧은 비행과 매일 6편의 직항운항 및 무안, 부산 등 지방 출발 편까지 갖추어져 있어 항공사 선택의 폭이 넓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이달과 다음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F&B프로모션과 어린이 골드카드 고객을 위한 키즈북 이벤트가 마련돼 즐거움을 더한다. 관련 내용은 수트라하버 공식 블로그에서도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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