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먹거리, 쇼핑거리, 즐길거리까지 3박자가 아우러진 ‘핫플레이스’ 등극”

▲ 사진=제주신화월드 X 피어가든 플리마켓 © 제주신화월드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19일, 제주도 내 최대 규모 플리마켓 업체 ‘피어가든’과 연계한 야간 플리마켓 운영
- 홍조밴드, 남기다밴드 등 제주 로컬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힙한 공연까지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리뉴얼 오픈 이후 고객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를 제주의 새로운 ‘나이트라이프’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있다.
먼저, 제주신화월드는 제주도 내 최대 규모의 플리마켓 업체 ‘피어가든’과 연계해 19일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야간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날 플리마켓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공예품, 디자인 슈즈, 드로잉 작품 등 제주도 작가 및 업체들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지난 1월, 제주신화월드 랜딩리조트관에서 시범적으로 진행했던 ‘2019 황금돼지 마켓’이 성황리에 막을 내려 이번에는 야간 플리마켓이라는 색다른 컨셉으로 돌아온 것이다.
이와 함께,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제주도 로컬 뮤지션들이 펼치는 특별 공연까지 가미 되어 먹을거리, 쇼핑거리, 즐길거리 등 3박자가 완성된다. 이날 일상 속 이야기를 곡에 담아 공감을 노래하는 어쿠스틱 여성 듀오 ‘홍조밴드’와 3인조 인디 포크 밴드 ‘남기다밴드’가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는 제주도 유일의 아시안 나이트 마켓 거리로,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중국 안후이성 및 홍콩 요리, 꼬치 전용 트럭, 치킨 전문 트럭, 버블티 하우스, 맥주 트럭, 디저트 등 7개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슈덮밥, 홍콩식 족발면 등 호텔 셰프가 직접 만드는 이색 요리를 6천원 미만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시안 푸드 스트리트’에서 만날 수 있는 즐길거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주신화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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