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여기어때 신임 CTO에 정호욱 전 플랫폼인프라개발 실장 임명 © 위드이노베이션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 종합숙박, 액티비티 O2O 플랫폼 여기어때 운영사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은 정호욱 전 플랫폼인프라개발 실장을 여기어때 CTO(Chief Technology Officer, 기술총괄)로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정호욱 기술총괄은 빅데이터와 오픈소스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전문가다. 앞서 네이버(NTS)와 삼성전자, 쿠팡, 야후코리아 등 주요 기업에서 오픈 소스 검색엔진 및 플랫폼 개발사업을 이끌었다.

지난해 6월, 플랫폼인프라개발 실장으로 회사에 합류한 그는 여기어때 플랫폼 인프라와 클라이언트 서비스, 운영 개발 TF 등 조직을 이끌어 왔다.
정호욱 CTO는 ▲미래기술 혁신 ▲기술 조직역량 강화 ▲DATA 기술 고도화 등 여기어때 제품개발을 총괄한다. 그는 “철저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사용자 여행 경험을 획기적으로 향상 시킬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대한민국 1등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에 대하여
여기어때는 숙박산업의 정보 비대칭 문제해결 및 개선된 숙박경험 제공을 목표로 시작했다. 여기어때(2017년 기준)는 국내 종합숙박O2O 중 온라인 매출과 거래규모 등 각종 지표에서 1위를 기록했다. 국내 5만여 숙소와 월 280만 명이 사용하는 대한민국 대표 종합숙박 앱이다.

2018년 6월, 국내 종합숙박앱 중 처음으로 액티비티 예약을 오픈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액티비티 상품 정보와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숙박과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으로 거듭났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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