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마카오, 스페인, 호주 반값 이상 할인 특별 최저가 오픈

- 개별자유, 개별패키지, 배낭여행, 허니문 등 브랜드별 얼리버드 초특가 여행 기회 마련

- 드림세일 기간 여행상품 예약자 대상 100만원 상당 여행상품권 추첨 증정

개별여행 전문그룹 내일투어가 지난 4월 19일부터 초특가 여행 기회를 제공하는 ‘드림세일’ 이벤트를 진행, 올해 하반기 여행족(族)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일투어는 오는 5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드림세일을 통해 6가지 자유로운 여행 스타일을 제안한다. 개별자유여행, 개별패키지여행, 배낭여행, 특별한여행, 허니문여행, 골프여행 등 각 여행 스타일에 따른 지역별 특가 상품과 혜택을 마련한 것이 눈에 띈다.

특히 드림세일 기간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에게 각각 30만원 여행상품권을 제공한다. 여행상품권 당첨자는 5월 셋째주 내일투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여행 경비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이라면 ‘득템’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추가금액 없이 확정된 요금으로 즉시 결제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항공, 호텔 모두 동일한 조건으로 결제 시 최대 반값 이상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 나고야 2박3일 여행 19만 9천원, 후쿠오카 2박3일 25만9천원, 마카오 2박4일 35만9천원, 스페인 6박 9일 159만원, 호주 6박 9일 199만원으로 내일투어 현존 최저가 상품 6개를 야심차게 선보인다. 여러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흔히 적용되는 추가요금 없이 결제 즉시 확정되니, 현존 업계 최저가라 보아도 무방하며 이보다 더 좋은 기회 역시 흔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본 즉시결제 특별가는 날짜별 한정 수량이므로 가능한 날짜가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예약하는 것이 좋다. 단, 즉시결제 상품은 내일투어 할인쿠폰 적용이 불가하니 알아둘 것.

내일투어는 이 외에도 드림세일 기간 동안 매일 750명에게 발급되는 여행 할인쿠폰, 여행 기운을 돋우는 바나나우유 기프티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거란트 공짜여행 기회 등도 선보여 더욱 큰 여행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매일 50명씩 추첨을 통해 제공되는 드림세일 여행할인쿠폰은 얼리버드 초특가 상품에도 적용할 수 있다”며 “할인쿠폰 적용 시 정상가 대비 최대 70%까지 저렴한 금액으로 하반기 해외여행을 준비할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덧붙였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