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브랜드 '존가네(CGF주)'가 소자본으로 체인점창업에 도전하려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창업 아이템으로 관심 받고 있다.
1+2 배달 창업 아이템으로 참신한 창업 전략을 선보인 존가네는 '공유프랜차이즈' 개념을 도입했다. 공유프랜차이즈는 한 매장에 3가지 브랜드를 동시 입점시키는 방식이다. 배달삼겹살과 닭발, 막창 서로 다른 3가지 메뉴를 한 매장에서 동시 운영, 배달하기 때문에 높은 매출을 낼 수 있다.
이러한 인기를 반영하듯, 존가네는 야식 배달 맛집이라는 타이틀을 비롯해 재주문율이 30%로 매우 높은 편이다.
이에 메뉴 품목이 다양하다고 해서 조리나 배달에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우려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존가네는 존돼지, 존닭발, 존막창 등 모든 재료와 소스들을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한다. 이는 전 메뉴를 5분 안에 조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 깔끔하고 빠른 조리 및 배달이 가능케 한다.

또한 존가네만의 온열패킹 시스템 역시 조리부터 배달완료 시점까지 메뉴가 식지 않고 온도를 유지할 수 있다. 본사의 신메뉴 개발 및 맛에 대한 연구뿐 아니라 특허를 획득한 본 시스템은 방금 조리한 상태 그대로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
육가공 회사를 직접 보유한 운영 체계도 눈에 띈다. 존가네는 육가공 공장을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계절 및 시기에 따른 가격변동과 물류수급의 불안정 걱정을 덜었다. 이는 낮은 원가와 안정적인 물류 제공을 가능하게 해 표준화된 맛과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돌아간다.
맛과 시스템 뿐아니라, 저렴한 창업 비용 역시 성공 요인이다. 기존에 요식업창업을 했던 점주일 경우, 업종변경 시 인테리어 및 시공을 하지 않고도 최소 공간만 확보되면 소규모 창업이 가능하다.
존가네 창업 관계자는 "소자본창업아이템 중에서도 특히, 식당창업은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과 위치적 조건, 배달 가능 여부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까다로운 브랜드 선정이 필요하다"며, "존가네는 맛과 품질을 보장하는 브랜드로써, 앞으로도 가맹점주 들과 상생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존가네는 최근 90호점을 달성하며 100호점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존가네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창업 문의는 홈페이지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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