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즈마를 이용한 치아미백기 플라스큐(BPT-WT100) = 사진제공 ㈜바이오플라테크

㈜바이오플라테크 (대표 주대규)에서 치아미백제 사용 없이 바이오플라즈마 기술과 물을 이용한 치아미백기 ‘플라스큐(BPT-WT100)’를 출시했다.
치아 미백제에 대한 치아 손상 유발이 야기되는 가운데 ‘플라스큐’는 기존 치아미백기에서 사용 되어온 치아미백제를 통한 미백 방식이 아닌 플라즈마 광선과 촉매제인 ‘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화학적인 약품 사용에 대한 부담감과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다.
시중에 판매중인 대부분의 치아미백기의 경우 치아미백제 도포 후 LDE 광선 조사 후 장시간 대기로 시간 소모와 더불어 입안의 타액이 흐르는 등 불편함이 있었으나 ‘플라스큐’의 경우 핸디형 충전타입으로 손에 들고 양치하듯이 치아 가까이 대면 플라즈마 에어가 기기로부터 나와 치아에 천연과산화수소가 만들어져 활성산소 발생으로 치아 변색 물질을 제거한다.
플라스큐는 핸디타입 채택으로 편리성, 휴대성을 지향하고, 한번 충전으로 하루 20분씩 사용시 20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여 출장, 여행, 장기간의 외출시에도 휴대할 수 있다.
또한 플라스큐 본체 하나와 교체형 실리콘 캡으로 온가족이 사용 가능하며 노즐과 같은 케이블이 없어서 동선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큐는 치아미백제와 같은 소모제품이 일절 필요 없어 경제적이며, 충전 거치식 설계로 사용 후 충전기에 꽂기만 하면 된다.
㈜바이오플라테크의 플라스큐는 기술력, 안정성, 휴대성, 경제성, 편리성을 필두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는 목표이다. 또한, 치아미백 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단일기관, 단일군 확증 임상시험도 진행 하였다. 이밖에도 바이오플라즈마를 이용한 미백칫솔, 피부미용기기, 미용수, 애완견 피부병 예방 빛과 치간 칫솔도 개발 판매 중이다.
㈜바이오플라테크의 주대규 대표는 “바이오플라즈마를 이용한 세계적 권위의 기술기업이 되고싶다. 앞으로도 플라즈마를 이용한 의료와 일상생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플라스큐는 현재 식약처에서 의료기기 허가(제허 17-319호) 및 의료기기 제조(제5721호)를 받았다. 또한 미국 FDA 등록 절차 진행중으로 아마존 선정 우수제품이 되어 4월중 판매를 예정하고 있으며, 중국에 수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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