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힐크릭 화보컷_모션 슬림 롱베스트 착장 © 힐크릭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힐크릭, 도심보다 뜨거운 필드 더위에 UV차단, 쿨링 기능 갖춘 긴팔 냉감 제품 선보여
- 이너와 함께 매치 가능한 베스트, 민소매 셔츠 등 쾌적함 살린 레이어드 스타일링 제안
골프 시즌을 맞아 라운딩을 나서는 골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필드 위에선 도심보다 한발 빠른 냉감 소재 전쟁이 시작됐다. 햇볕이 내리쬐는 필드 위에서 반나절 이상 골프를 즐기다 보면 체감 계절은 이미 여름이나 다름이 없기 때문이다.
따가운 햇빛에 기온이 올라가는 한낮에는 땀이 날 정도이지만 아직 짧은 소매를 입기엔 부담스럽다면 냉감 소재가 적용된 긴팔 이너를 활용한 레이어드 룩이 제격이다. 특히 겨울 동안 약한 자외선에 적응돼 있던 피부에는 여름보다 봄 자외선이 더 치명적일 수 있는 만큼 냉감 긴팔 이너는 자외선 차단은 물론 스타일링 활용도도 높아 일석이조다.

▲ 사진=힐크릭 화보컷_펀칭 민소매 티셔츠 착장 © 힐크릭 제공

이에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도심보다 일찍 찾아온 필드 위 더위를 대비해 냉감 긴소매 셔츠를 활용한 쿨링 레이어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너 제품은 흡습속건이 중요한 만큼 심플한 디자인에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모션 쿨링 이너(1HCTSM9705)’는 여름까지 착용하기 좋은 긴팔 냉감 티셔츠로 몸에 딱 맞는 핏에 깔끔한 화이트, 민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돼 반팔 티셔츠 등에 레이어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접촉 냉감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열기를 쉽게 배출하고 시원한 감촉을 제공하며 신축성 역시 뛰어나 스윙 동작에도 움직임이 편안하다. 얇은 소재임에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뛰어나 따가운 햇볕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펀칭 민소매 티셔츠(1HCTSM9715)’는 냉감 이너와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통기성이 뛰어난 퍼포먼스 웨어로 활용하기 좋다. 펀칭된 소재로 착용 시는 물론 시각적으로도 시원한 느낌을 주며, 넥라인과 밑단의 블랙&화이트 컬러 배색에 가슴부에는 힐크릭 빅로고로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속건성 및 자외선 차단율 97.5%의 기능성 소재로 봄여름 필드룩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 사진=힐크릭 제품컷_왼쪽부터 모션 쿨링 이너(화이트, 민트), 모션 슬림 롱베스트 © 힐크릭 제공

이너 위에 롱베스트를 매치하면 보다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모션 슬림 롱베스트(1HVCSS9714)’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장의 베스트 제품으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긴 기장에도 활동성이 뛰어나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옆구리 부분의 블랙 띠 장식으로 포인트를 줘 입었을 때 슬림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큐롯 혹은 숏팬츠나 레깅스와 매치해 활동성을 살린 필드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힐크릭 관계자는 “골프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필드가 활기를 띄는 만큼 그 열기와 따가운 햇볕 아래 더위를 식혀줄 냉감 소재 제품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며 “최근에는 디자인, 소재 면에서 냉감 제품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는 만큼 이를 활용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연출한다면 필드 나들이에 자신감과 즐거움을 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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