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커버러의 여정을 담다"

▲ 사진=래퍼 레디 원정대 반팔티 착용 이미지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어글리슈즈계의 대표 아이템인 ‘버킷’ 시리즈로 신발 군에서도 또 한 번의 저력을 보여준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이번에는 반팔티로 다가올 썸머 시즌 패션 시장을 공략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어글리슈즈에 찰떡인 2019 SS 반팔 티셔츠 ‘원정대 반팔티’를 선보였다.
‘원정대 반팔티’는 디스커버리의 대표 캠페인인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I AM A DICOVERER)’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제품으로, 여행지에서 발견한 감동의 순간을 티셔츠 전면에 고스란히 담은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론칭 이후 7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아이 엠 어 디스커버러’ 캠페인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향하는 ‘탐험’과 ‘발견’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원정대 프로그램이다. 2019년 상반기 시즌에는 유명 래퍼인 레디, 모델 겸 배우 김진경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19SS ‘원정대 반팔티’는 아프리카 대륙의 나미비아 스와콥문트 사막에서부터 멕시코의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까지 전 세계를 종횡 무진하는 ‘디스커버러’들의 여행 스토리를 포스터 형식의 그래픽을 통해 유니크하고 위트있게 표현했다. ‘원정대 반팔티’의 구성은 그래픽을 전면에 배치한 ‘라운드 반팔티’ 5종, 포켓에 포인트를 주어 심플함이 돋보이는 ‘포켓 라운드 반팔티’ 4종, ‘백그래픽 라운드 반팔티’ 3종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남녀 공용으로 출시됐다. 또한, 키즈 라인의 경우, 라운드 반팔과 긴팔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 사진=원정대 반팔티 제품 이미지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원정대 반팔티’는 팝적인 요소의 컬러감으로 레트로 감성의 스타일시함은 물론 흡습 속건이 우수한 메시 소재를 티셔츠 백면에 사용하여 무더운 여름 기간 쾌적함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여유 있고 안정적인 세미 루즈 핏을 적용해 활동성을 자랑하며, 간절기 시즌부터 착장 가능한 아이템으로 일상 패션은 물론 여행지에서 특히 유용하다. 이에, 다가올 여름철, 여행지에서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까지 겸비한 티셔츠를 찾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SNS상에서 일명 ‘원정대 반팔티’, ‘디스커버러 반팔티’로 벌써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기온이 연일 오르면서, 잘 고른 티셔츠 한 장으로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맞이하려는 2030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특히, 이번 ‘원정대 반팔티’는 키즈 라인으로도 출시되어 여름 휴가지 스타일링에서 가족들과 함께 패밀리룩으로 연출해 보아도 좋을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 사진=래퍼 레디 원정대 반팔티 착용 이미지 ©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제공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원정대 반팔티’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의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