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 ‘브런치 세트’ 대표 이미지 © 켄싱턴호텔 여의도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봄 맞이 호텔 14층 한강 전망의 라운지에서 뉴요커처럼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 선보여
■ 웰컴 드링크, 브런치 메뉴 1종, 2단 트레이 디저트, 커피 또는 차 까지 풍성하게 제공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에서는 봄을 맞이해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브런치 세트'를 5월 31일(금)까지 선보인다.
한강 전망과 함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더 뷰 라운지의 브런치 세트는 △웰컴 드링크, △브런치 메뉴 4종 중 택1, △2단 트레이에 마련된 디저트, △커피 또는 차로 구성됐다.
웰컴 드링크는 로테이션으로 즉석에서 착즙한 체리 자몽 에이드가 제공되고 이어서 상큼한 라임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샐러드와 홈메이드 브레드로 브런치 시작 전 입맛을 돋운다. 이어서 제공되는 브런치 메뉴는 4가지 중에서 취향에 따라 1가지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메뉴는 △바삭한 식감의 견과류 스콘과 소고기 패티에 버섯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치즈 듬뿍 버거’, △버터향이 그윽한 부드럽고 폭신한 브리오슈에 체다 치즈, 토마토 콩피, 시금치를 곁들인 ‘에그와 훈제연어’, △신선한 제철 채소와 상큼한 시트러스 그리츠와 새우를 가득 넣은 ‘새우 샐러드’, △스크램블 브루스케타, 베이컨, 아스파라거스와 곁들인 통후추 ‘닭 가슴살 스테이크’로 준비된다.

브런치 메뉴를 맛 본 이후에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커피 또는 향긋한 차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는 2단 트레이에 마카롱, 오렌지, 녹차 쉬폰 케이크, 머랭 쿠키, 망고 푸딩 등을 담아 제공한다. 디저트 메뉴는 식재료 수급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 더 뷰 라운지는 호텔 14층에 위치해 인근의 한강과 서울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안락한 분위기와 편안함을 위한 서재 인테리어, 고급스럽게 연출한 대리석 장식이 세련미와 고객의 품격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라운지 곳곳에 전시된 전미 대통령들의 친필 사인과 펜 등의 소장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여유로운 오후를 누릴 수 있다.
브런치 세트는 11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3만9,900원(세금 포함)이다.
◈ 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런치 세트>
▶ 기간 : 2019년 5월 31일(금)까지
▶ 가격 : 3만9,900원(1인) *세금 포함*
▶ 이용 시간 : 11:30 ~ 14:30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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