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크닉, 홈파티에서도 즐기는 셰프의 다이닝!

▲ 사진= 타볼로24시 '파티투고'의 패밀리&프렌즈 구성 ©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4월 12일부터 타볼로 24에서 진행, 패밀리&프렌즈와 키즈 총 2종 선봬
- 하루 전부터 예약 가능, 금액은 15만원부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오는 4월 12일부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에서 ‘파티 투 고(Party To Go)’ 테이크 아웃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티 투 고(Party To Go)는 야외 피크닉이나 홈파티, 기념일 등 외부 장소에서도 호텔 다이닝을 원하는 고객층이 늘어남에 따라, 타볼로 24의 셰프가 직접 테이크 아웃으로도 맛과 영양 모두 고려해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서비스다. 종류는 총 2가지로 가족과 친구들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 프렌즈’와 아이들을 위한 ‘키즈’ 구성이다.
‘패밀리 & 프렌즈’는 기본 8종 구성으로 ▲토마토&모짜렐라 샐러드, ▲궁중 잡채, ▲바비큐 폭립, ▲라자냐, ▲닭봉 튀김, ▲동파육, ▲탕수육, ▲티라미수이며, 가격은 18만원이다. 또한, 타볼로 24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수원 왕갈비와 갈비찜은 요청 시, 메뉴 당 4만원에 추가로 더할 수 있다. 기본 구성의 특정 메뉴를 추가하고 싶을 경우, 메뉴 당 3만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키즈’는 기본 8종 구성으로 ▲시저 샐러드, ▲핫도그, ▲미니버거, ▲스파게티, ▲크리스피 치킨, ▲마르게리타 피자, ▲바비큐 치킨 케사디아, ▲마카롱과 쿠키가 준비되며 가격은 15만원이다. 키즈 또한 기본 구성 메뉴 중에서 추가하고 싶을 경우, 메뉴 당 2만 5천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의 생일 등 기념일로 케이크가 필요한 경우, 별도로 주문하여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파티 투 고 서비스는 최소 1일전 전화, 네이버 예약 또는 방문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음식은 타볼로 24로 직접 방문하여 픽업하거나 차량을 이용한 퀵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퀵서비스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부과되며, 자세한 문의는 타볼로 24 에서 가능하다.
또한, 론칭을 기념해 5월까지 네이버로 주문하는 고객에게는 복분자 에이드 5잔을 제공한다.

▲ 사진= 타볼로24시 '파티투고'의 패밀리& 프렌즈 구성 ©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 대하여
동대문의 첫 인터내셔널 럭셔리 호텔이자 아시아 퍼시픽의 유일한 럭셔리 부티크 JW 메리어트 호텔이다. 지난 2014년 2월 4일 개관한 이래에 서울 패션 위크 등 국내외 다양한 인사가 묵고있으며, 객실 170개(이그제큐티브 스카이 뷰 룸 19개와 스위트 룸 15개 포함)로 이루어져있다.

오픈 발코니를 갖춘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를 포함, 럭셔리한 스위트룸, 퍼스널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대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랜드 볼룸 내에 설치된 첨단 디스플레이(LFD – Large Format Display) 미디어 월은 국내 호텔 중 최초로 삼성 55인치 TV 98대로 연결된 가로 17m, 세로 4.8m의 초대형 사이즈이다. 미디어 월은 UHD(Ultra-high Definition) 영상과 이미지 재생 등이 가능하고 화면 테두리가 얇은 슬림 베젤 제품이 적용되었다.

초대형 미디어 월을 통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한 그랜드 볼룸은 전문 연출가의 맞춤 서비스와 디스플레이 통합 솔루션 컨설팅을 통해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만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컨벤션, 웨딩, 연회를 제공한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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