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떠 있는 외딴 섬 추자도. 추자도는 크고 작은 섬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올레길 코스 등이 있어 떠오르는 관광코스이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편입되어 있는 추자도는 아름다운 바다와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문화재도 많이 있어 역사 교육의 장으로도 불린다.
아름다운 바다에서 바다낚시를 즐기려는 낚시꾼들은 이맘때가 되면 어김없이 추자도를 찾는다.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추자도여행에도 유의해야할점은 있다. 바로 숙박시설.

사전조사가 미흡해 급하게 숙박시설을 알아보는경우, 몇몇 현지인에 의해 좋지 않은 추억도 가져가는 경우가 있는데, 추자도의 숙박시설중 바다낚시와 숙박을 모두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다낚시와 숙박이 논스탑으로 이뤄지는 추자피싱랜드는 대표 역시 낚시가 좋아 이 곳으로 들어와 터전을 잡았다.

자신처럼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민박시설이지만 깔끔하고, 조명을 켜면 밤에는 감성적인 분위기까지 더해 추자도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바다 낚시를 통해 직접 잡은 싱싱한 해산물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카페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추자도의 바다를 배경으로 향긋한 커피한잔의 여유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가 찾고있다. 연중무휴이지만, 섬 특성상 날씨가 아주 안좋을 때는 휴무를 하고 있다.
추자피싱랜드 이창일 대표는 "낚시를 좋아하는 만큼 손님들이 어떤 마음으로 이 곳을 오는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아름다운 바다위에서의 바다낚시를 동경하는 분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찾아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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