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더 스테이 힐링파크

가평에 있는 DFD 라이프. 컬처 그룹의 복합 문화 리조트 더 스테이 힐링파크에서 2018 컬처 얼라이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는 23일 컬처 얼라이브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9 컬처 얼라이브 데이’는 `문화 감성 충전은 토욜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매월 4째주 토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컬처 얼라이브 데이에는 블루스테이지, 나인시네마, 커피아카데미, 클래스그램의 총 4가지로 구성된 문화 콘텐츠와 다양한 부대 행사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컬처 얼라이브 데이는 ‘Fall in Green, Fall in love’ 테마로 다가오는 봄이 시작되는 3월, 자연을 담은 그린과 로맨틱한 사랑을 만날 수 있는 콘텐츠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컬처 얼라이브 데이의 블루스테이지에서는 5년 동안 인디밴드 활동으로 다져진 감성적인 노래로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혼성 듀오 신길역 로망스의 공연이 진행된다.
나인시네마에서는 테마와 어우러진 큐레이팅한 영화가 상영된다. 로맨틱한 사랑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라라랜드와 자연인과 도시인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햄스테드의 두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
또한 커피 아카데미는 나인블럭 수석 큐그레이더와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커피에 대한 강연과 세계 커피에 대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클래스그램은 와일드가든 산책로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전문 숲해설가와 함께 트래킹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트래킹 숲해설은 자연과 인문학에 대한 설명과 함께 힐링하고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느낄 수 있다.
이밖에도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플리마켓 및 푸드트럭과 당일 이벤트로 드레스코드 및 해시태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소정의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더 스테이 힐링파크의 ‘2019 컬처 얼라이브 데이’는 오는 23일 처음 시작해 당일 준비된 다양한 콘텐츠들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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