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tvN '둥지탈출3' © 운영자



배우 정은표의 영재 아들로 유명한 정지웅 군이 '고등래퍼3'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 군은 IQ 167의 상위 1% 천재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그는 최근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 준비하던 중 Mnet '고등래퍼3' 모집 공고를 보고 새로운 도전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진다.

앞서 정지웅 군은 지난 2018년 방송됐던 tvN '둥지탈출3'에서 래퍼 꿈나무로 눈길을 모았다. 당시 정지웅 군은 랩 음악을 들으며 수학 문제를 풀고, 공부를 마친 후엔 음향 장비를 착용한 뒤 직접 랩을 만들어 패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당시 정지웅 군은 "랩을 정말 좋아한다"라며 "래퍼가 평생 꿈"이라 털어놨었다.

'고등래퍼3'를 향해 꿈에 한 발짝 다가가게 될 정지웅 군, 누리꾼들은 그의 실력이 궁금하다는 의견을 전하고 있다.

한편 정지웅 군이 출연하는 10대 들의 고교 랩 대항전 '고등래퍼3'는 금일 밤 11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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