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 뉴트로하게 즐겨 봄 © 노보텔앰배서더독산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따뜻한 햇살과 상큼한 꽃향기 가득한 봄. 너 나 할 것 없이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지만, 황사와 미세먼지를 피할 수는 없다. 이러한 날씨의 영향으로 특별한 실내 활동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는 황사, 미세먼지를 피해 서울 도심 특급 호텔에서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봄 객실 패키지를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2019년 트렌드로 뉴트로 감성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뉴트로 감성이란 젊은 세대와 새로운 것을 뜻하는 뉴(New)와 아날로그 감성을 뜻하는 레트로(Retro)가 합쳐진 신조어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에서는 이러한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여 뉴트로 컨셉의 객실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 1박과 함께 뉴트로 감성을 즐길 수 있는 추억의 상자가 제공된다. 추억의 상자에는 요요, 아이스크림 펀치 완구, 아폴로, 호루라기 등 70년대부터 90년대에 즐겨 놀고, 먹었던 추억의 물품이 들어있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오래된 물건에 대한 신비로움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호텔 내에 위치한 휘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시설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슈페리어 기본 객실을 기준으로 9만 5천 원(세금 별도)부터이다.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의 “뉴트로하게 즐겨 봄” 패키지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앰배텔 공식 홈페이지와 객실 예약실 전화 문의를 통하여 확인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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