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비스 명동]3월‘구 드 프랑스’와 함께하는 샴페인 축제 © 이비스앰배서더서울명동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올2월, 새롭게 문을 연 이비스 앰배서더 명동의 샴페인바 ‘르 바 (Le Bar)’는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샴페인, 안주 메뉴 등을 선보이며 이 일대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3월부터는 매달 새로운 샴페인을 소개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을 맞이한다.


매년 3월에 열리는 프랑스 미식 축제 ‘구 드 프랑스 (Gout de France)’ 를 기념하며 프랑스 브랜드 샴페인과 와인을 소개한다. 추천 샴페인 및 와인을 주문하면 무려 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함께 만나보자.


먼저, 매혹적인 맛과 향이 일품인 프랑스 샴페인 ‘모엣&샹동 임페리얼 (Moet&Chandon Imperial)’을 추천한다. 레드 와인으로는 매우 강렬하면서도 조화로운 맛이 일품인 프랑스 와인, ‘샤또 뒤 브랑들레 (Chateau du Brandelet)’ 를, 화이트 와인으로 섬세하고 우아한 꽃 향이 매력적인 ‘페블레 메르퀴레 블랑 (Faiveley Mecurey Blanc)’ 을 선보인다. 각각 정상 판매가 17만 6천원, 7만 7천원, 13만원이며, 여기에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안주 메뉴로는 양갈비와 구운 야채, 참치 타다끼 샐러드, 모듬 치즈 등 다양한 메뉴를 만족스러운 가격 1만원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환상적인 명동 야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19층 호텔 라운지바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샴페인을 즐겨 보길 추천한다. 르 바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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