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아이덴티티∙브랜딩 부문, 국제수상 영예 안아

▲ 사진=노랑풍선 iF 디자인 어워드 2019 © 노랑풍선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CI 통해 ‘여행을 가볍게’ ‘여행의 설레임과 가치’ 담아내
●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치실현 펼쳐 나갈 것


거품없는 직판여행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커뮤니케이션 카테고리 기업아이덴티티 브랜딩(Corporate Identity∙ Branding)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노랑풍선이 수상한 기업아이덴티티∙브랜딩 부문은 브랜드가 주는 뚜렷한 메시지 전달 여부, 효율, 기능을 주요 심사 기준으로 삼고 있다.


노랑풍선은 지난해 7월, 6개월여간의 작업을 거쳐 새로운 브랜드 메시지인 ‘여행을 가볍게’ 및 CI를 선보였다. 리뉴얼된 브랜드를 통해 여행은 언제든지 가볍게 떠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고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아우르는 여행에 대한 설레임과 가치를 담아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노랑풍선이 국내 여행업계 최초로 세계가 인정하는 시상식에서 수상 받는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당사의 브랜드가 세계적으로 인정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노랑풍선은 지속적으로 고객을 위한 최고의 가치실현을 펼쳐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3월 독일에서 열릴 예정이며 노랑풍선의 CI 및 활용사례는 독일 함부르크에 위치한 iF 디자인 상설 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iF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마케팅컨설팅 회사 '인터내셔날포럼디자인'의 주최로 1953년부터 66년간 독일 하노버에서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이디아(IDEA)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Red dot)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평가받고 있다.

▲ 사진=노랑풍선 CI 활용사례 © 노랑풍선 제공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