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러풀 저니 패키지 1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미국 색채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리빙 코랄 무드의 2019년 테마 패키지 ‘컬러풀 저니’(Colorful Journey) 를 선보인다. 이번 첫 봄 시즌으로 선보일 ‘컬러풀 저니’ 패키지는 생기 넘치고 화사한 살구 빛을 감도는 리빙 코럴 컬러의 조선델리 마카롱과 커피 세트를 제공해 따뜻하고 달콤한 봄 여행을 선물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2019년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된 리빙 코랄 테마의 ‘컬러풀 저니’ 패키지를 전개한다. 매 시즌별 리빙 코랄 아이템을 혜택으로 제공하여 도심 속 호캉스를 더욱 트렌디하게 즐길 수 있으며, 호텔에서의 휴식을 통해 따뜻하고 에너제틱한 리빙코랄의 기운이 일상에서도 이어지길 바라는 희망을 담았다.


이번 첫 봄 시즌으로 선보일 ‘컬러풀 저니-스프링’ 은 투숙 기간은 3월 8일(금)부터 6월 30일(일) 까지이며 주말(금, 토, 일) 전용 상품으로 선보인다.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또는 스위트로 나뉘며, 가격은 타입에 따라 2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단, 5월 4일, 5일은 제외다.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00년의 노하우와 전문 파티시에의 정성이 담긴 스위트 기프트가 제공된다. 바닐라 크림 맛의 마카롱 세트(6개) 는 조선델리 시그니처 마블링 형태를 리빙코럴 컬러로 디자인하여 더욱 오묘하고 예쁜 색감을 자아내며, 조선호텔만의 비벤떼 원두로 만든 커피(2잔) 도 패키징까지 리빙코럴 컬러로 제작해 화사함을 더했다.

▲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러풀 저니 패키지 2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컬러풀 저니’ 패키지 이용시 도심 속 오아시스, 시티 애슬래틱 클럽 이용이 기본으로 제공되어 수영장과 피트니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높은 수영장의 천장은 대형 배를 연상시켜 마치 바다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며 봄 호캉스를 즐기기 좋다. 타입 별 디럭스는 비즈니스 디럭스 1박, 이그제큐티브는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으로 20층 라운지에서 조식과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아워가 포함되며 사우나도 2인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스위트는 스위트 1박,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과 함께 아리아 조식 혜택도 포함된다.


컬러풀 저니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2월 22일(금)부터 3월 22일(금) 까지 ‘파인드 유어 마카롱’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패키지 숙박권부터 조선델리 마카롱까지 다양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어 봄 철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의 참여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객실 타입별 가격은 디럭스 23만원, 이그제큐티브 30만원과 스위트 39만원이고, 매주 토요일은 1만원 추가된다.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사진=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컬러풀 저니 패키지 3 © 서울웨스틴조선호텔 제공


<컬러풀 저니 패키지>

■ 기간: 2019년 6월 30일(일)까지 (단, 5월 4일, 5월 5일 투숙 제외)
■ 가격: 23만원부터 (2인 1실 기준, 세금 봉사료 별도)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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