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트남과의 교류가 진전되면서 베트남어도 관심 받고 있다.

만민중앙교회 부설 도서출판 우림북은 베트남 현지 출판사인 VRP를 통해 '십자가의 도', '나의 삶 나의 신앙(1)(2)'를 출판했다.

이를 시작으로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치료하는 여호와', '영혼육(상)', '믿음의 분량', '천국(상•하)', '지옥', '깨어라 이스라엘'을 발간했으며, 최근에는 '하나님의 법도'를 베트남어로 발간했다.

발간된 책은 아마존닷컴을 비롯, 전 세계 무료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는 북 디파지토리 등을 통해 유통 중이며, 전자책으로도 발간하여 아마존 킨들, 아이북스, 구글 북스, 오버드라이브 등을 통해 서비스 하고 있다.

한편, 만민중앙성결교회에서는 각종 예배 시 GCN방송 및 인터넷을 통해 베트남어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베트남을 비롯한 인도차이나반도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의 데이비드 목사는 “우림북의 저서는 성경의 영적 의미나 하나님 권능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시켜 준다” 말하며, 향후 활발한 출판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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