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심하우스 가락1호점<사진제공=작심>

프리미엄 고시원 작심하우스가 가락1호점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작심하우스는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작심(ZAKSIM)이 지난 달 새롭게 선보인 코리빙하우스 브랜드로. 역삼1호점에 이어, 지난 달 30일 가락1호점이 신규 오픈했다. 가락1호점은 3호선 가락시장역 인근에 위치해있다.
작심하우스는 개인 욕실과 개인 생활공간으로 철저한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되, 주방과 세탁실은 공유 공간으로 분리해 주거 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으로 알려져 있다.

업체 관계자는 “합리적인 보증금으로 원룸 수준의 시설을 누릴 수 있어 사회초년생들의 관심이 높은 편” 이라고 설명했다.

작심하우스 강남구 대표는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작심하우스는 보증금을 낮춰 사회초년생이 해당 비용을 마련하는 데에 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다. 또한 인스타그램/V-LOG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실질적으로 관리비를 면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작심하우스는 지난 달 역삼1호점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여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였고, 이번 달부터는 하우스 관련 영상을 공유하고 관리비를 면제받을 수 있는 브이로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한편 작심하우스는 장기 계약자에 한해 첫 달 월세를 90% 할인해주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해당 업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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