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와 계속되는 취업난, 경력 단절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진출 등으로 인해 창업 시장의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 중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인데, 브랜드에 따라 비용이 천차만별이다 보니 예비 창업자들의 철저한 준비와 비교가 요구된다. 더불어 무조건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만을 알아볼 것이 아니라,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얻을 수 있는지, 운영은 간편한지, 본사의 지원과 자본력은 우수한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성공적인 음식점 창업이 가능하다.
최근 유망 프랜차이즈로 인정받고 있는 ‘고기원칙’은 창업자의 가장 큰 고민인 인건비와 매출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혜택을 마련해 연이은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를 기록하고 있다. 테이블 11개 규모로 삼겹살 창업을 시작한 가맹점에서는 연 매출 약 9억원을 기록했고, 20평대의 매장에서는 월 매출 약 1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일 6시간 핵심 시간대 운영으로 얻은 결과로, 1인 창업 아이템과 부부 창업, 고깃집 창업 아이템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고기원칙이 삼겹살 창업 브랜드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데에는 크게 세 가지 비결이 있다. 우선 본사에서 직접 손질한 고기와 소스, 육수 등을 가맹점에 배송해주는 ‘원-팩 시스템’을 들 수 있다. 이는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해 인건비 절감에 도움이 되고, 고객 주문 시 별도의 손질 없이 숙성고에 보관해둔 고기를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회전율과 이익률을 높일 수 있다. 물류 공급과 맛이 항상 안정적이기 때문에 단골을 확보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두 번째 비결로는 ‘맛’을 꼽을 수 있다. ‘항아리 숙성 삼겹살’은 72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쳐 소고기만큼 부드러운 육질과 풍부한 육즙을 자랑한다. 덕분에 KBS ‘생생정보통’에 삼겹살 맛집으로 소개되었으며,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조사’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처럼 고기원칙은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차별화된 메뉴로,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서의 경쟁력을 갖췄다.
마지막으로는 고기집 창업 비용에 대한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없애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이 있다. 고기원칙 본사에서는 선착순 5팀에게 평생 로열티를 면제해주는 혜택과 무이자 대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신규 매장이 오픈하면 3개월간 각종 홍보 비용을 지원하고 마케팅 노하우를 전수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연 매출 보장 제도’로 고기원칙 창업을 하면 상권에 따라 최대 7억원까지 가맹점의 연 매출을 보장받을 수 있다. 이는 식당 창업에 대한 고기원칙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혜택일 뿐 아니라,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함으로써 가맹점과 본사가 상생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이념이 엿보이는 제도이다.
관계자는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이나 남자 소자본 창업, 소규모 창업 아이템을 알아보는 많은 이들이 생계를 이어가고자 창업을 고려한다. 이 때문에 본사에서는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춰주는 것은 물론이고,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며 “고기원칙은 단순히 가맹점의 수를 늘리는 것에 연연하지 않고, 꼼꼼한 상담과 철저한 준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 등을 통해 모든 가맹점주가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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