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회식 문화가 간소화됨에 따라 1차 식사, 2차 술자리로 장소를 달리하는 것보다 술과 식사를 함께 하는 곳을 회식장소로 선택하고 있다.
이에 강남역 11번 출구에서 도보 3분 이내에 위치한 강남역 이자카야 ‘미소다이닝’은 저녁 식사를 겸해 술 한 잔을 곁들이기 좋은 다채로운 안주가 준비되어 있어 직장인들에게 강남역 회식장소로 제안받는다.
‘미소다이닝’의 모든 음식은 25년 경력의 일식 셰프가 매일 아침 공급받는 신선한 야채와 수산물 등을 이용해 주문 즉시 직접 조리해 선보인다.
그 중 ‘세이로무시’와 ‘대창 나베’는 ‘미소다이닝’의 인기 메뉴다. 편백나무에 쪄서 먹는 웰빙 음식인 ‘세이로무시’는 신선한 상태의 고기, 해물, 야채로 구성되어 입맛을 돋운다. 세이로무시는 2단(고기칸, 야채칸)은 29000원, 3단(고기칸, 해물칸, 야채칸)은 4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대창 나베’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맵기 조절을 3단계로 나눠서 주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토핑 메뉴를 추가할 수 있어 각자의 입맛에 맞게 먹을 수 있다.
미소다이닝은 새로운 느낌의 프리미엄 일본 다이닝 이자카야(Premium Japanese Dining Izakaya)를 추구해 특유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에서 데이트 및 약속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강남역 분위기 좋은 술집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일본 사케 종류를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어 사케 애호가들이 자주 찾고 있다. 술을 즐기지 않는 여성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사케 소믈리에가 직접 제조하는 사케 칵테일과 생과일을 갈아서 만든 생사와 등도 마련했다.
강남역 이자카야 ‘미소다이닝’ 관계자는 “영업시간은 평일 오후 5시부터 새벽 4시까지, 금•토요일은 오후 5시부터 새벽 5시까지로 인근에서 가장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고 있다. 특히 안주 퀄리티가 높다는 후기가 이어지면서 단기간에 맛집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이에 매장이 항상 손님들로 붐벼서 미리 예약하지 않을 경우 대기를 할 수 있다”며, "인테리어, 분위기, 음식의 맛, 서비스 등 고객을 위한 모든 것을 프리미엄으로 갖춘 미소다이닝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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