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실 최대 30%할인, 웰컴 어메니티, 샴페인 1병 제공

▲ 사진=suites-뉴욕 © 트럼프호텔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뉴욕에서 객실을 최대 30% 할인하는 월드 프라이드(World Prid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6월 한 달 중 2박 이상 투숙 시 프로모션 적용이 가능하며 2019년 6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월드 프라이드 주간에 투숙 시 웰컴 어메니티와 샴페인 1병이 제공된다. 이용 가능 여부에 따라 요금이 적용될 수 있으며 호텔 상황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다.


월드 프라이드는 인터프라이드가 기획하고 회원국 중 한 국가가 주최하는 행사로 퍼레이드, 축제 및 기타 문화 활동을 통해 레즈비언, 게이, 양성애자 및 트랜스젠더 문제를 국제적 차원에서 홍보하는 행사이다. 특히 미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월드 프라이드 행사로 더욱 의미가 뜻깊다.

▲ 사진=guest-rooms © 트럼프호텔 제공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 앤 타워 뉴욕은 뉴욕 센트럴파크 초입에 위치하여 편리한 입지와 접근성을 갖춘 호텔이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5스타로 평가된 호텔과 레스토랑은 최고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을 입증하며 뛰어난 입지로 호텔 내에서 센트럴파크, 맨하탄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다. 총 176개 럭셔리한 객실과 피트니스센터, 스파 시설, 실내 수영장 등 뉴욕을 방문한 여행객들에게 호텔 내에서 숙박만이 아닌 뉴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 사진=world pride © 트럼프호텔 제공


프로모션에 대한 추가 문의나 예약 문의는 트럼프호텔 한국사무소인 '에스마케팅'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트럼프호텔을 통해 가능하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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