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헌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강경헌은 지난 1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구본승과 남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썸을 타 화제에 올랐다.

시청자들은 강경헌과 구본승이 강수지-김국진 커플을 잇는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강경헌에도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강경헌은 올해 데뷔 24년 차가 된 베테랑 배우다.

1996년 KBS 슈퍼탤런트선발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강경헌은 SBS '미녀의 탄생', tvN '울지 않는 새', OCN '프리스트'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활약했다.

특히 강경헌은 4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동안 외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