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시그니엘서울 스테이

최고급 랜드마크 호텔 시그니엘서울의 에비앙 스파가 극심한 추위와 미세먼지에 지친 고객을 위해 콜라보 프로모션 2종을 선보인다. 명절증후군이나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이들이라면 천상의 휴식처로 불리는 에비앙 스파에서의 힐링과 함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STAY)의 풀 코스 메뉴 혹은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먼저, 시그니엘서울 86층에 위치한 에비앙 스파는 오는 11월 28일까지 ‘에비앙 스파X스테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이용객은 에비앙 스파에서 60분간 진행되는 바디 트리트먼트 ‘아흐모니 수브리머(Harmony Sublime)’ 1인 혜택으로 집중 케어를 받을 수 있다. 다양한 마사지 테크닉을 이용해 몸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어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이완하고 활력까지 더해준다.
에비앙 스파 이용 전후에 81층에 위치한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에서 스타터, 메인 디쉬, 디저트로 구성되는 점심 풀 코스 메뉴 ‘스테이 초이스(STAY Choice)’ 1인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 스테이 초이스는 지난 1월에 전면 리뉴얼되어 시그니엘서울의 셰프가 직접 국내 농장이나 목장에 방문해 엄선한 식재료로 만들어낸다.
또한, 시그니엘서울 더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에비앙 스파X더 라운지’ 프로모션이 오는 11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이 프로모션으로 에비앙 스파에서 2명의 고객이 함께 ‘샹테카이(Chantecaille) 시그니처 바디 트리트먼트’를 60분간 이용하게 된다. 장미, 로즈 제라늄, 달맞이꽃 등 천연 보습 성분으로 피부의 건조함을 개선하고 탄력과 매끄러움을 주는 트리트먼트로서 친구나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힐링을 즐기기에 좋다.
해당 프로모션 이용일에 79층 더 라운지에서 애프터눈 티 세트 ‘르 구떼 시그니엘(Le Gouter SIGNIEL)’ 2인 혜택이 제공된다. 미쉐린 3스타 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eno)’가 개발한 이 메뉴는 작년 한 해에만 약 2억원의 매출액을 자랑하는 시그니엘서울의 베스트 셀링 메뉴 중 하나다. 예쁜 금색 스탠드에 화려하게 놓인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샴페인 2잔 혹은 논 알코올음료 2잔이 제공된다. 서울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시그니엘서울 79층 창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메뉴의 모양새가 한데 어우러져 인스타그램 등의 SNS 인증샷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다.
에비앙 스파X스테이 프로모션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29만5천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에비앙 스파X더 라운지 프로모션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70만원이다. 두 프로모션 모두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어 이용을 원할 경우, 미리 에비앙 스파로 전화 예약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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