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비치]오름 피크닉 패키지 ©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제주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가 본격적인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오는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한 ‘오름 피크닉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에는 봄맞이 여행을 온 사람들에게 제주의 자연이 선사하는 봄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도록 도울 혜택이 담겼다. 패키지 이용객에는 해비치 인근에서 봄에 찾으면 좋을 오름 10곳의 정보를 담은 ‘오름 지도’를 증정한다. 더불어 야외 나들이 시에 휴대하기 좋은 ‘피크닉 매트’ 1개와 아보카도 치킨 샌드위치, 과일, 음료 등으로 구성된 ‘피크닉 세트 메뉴’를 1회 제공한다.


아울러 제주 경관을 담은 객실에서의 1박과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 이용,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사우나 이용 혜택도 포함된다.


오래 머물수록 더 큰 혜택이 있다. 2박 예약 시부터는 1박당 조식뷔페 2인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3박 시에는 바다 전망 객실로 무료 업그레이드, 4박 시에는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더해준다.


패키지 가격은 25만3500원부터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한편, 오는 2월 28일까지 이번 패키지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비치 홈페이지에서 ‘오름 피크닉 패키지’ 예약 시 3월 내에 투숙하는 고객은 1박당 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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