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연인과 1박 2일간 달콤한 영국 여행”

▲ 사진=르 메르디앙 서울, 살구 밸런타인 미니 케이크 © 르메르디앙서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유럽스타일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이 연인과의 데이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하트데이 인 UK’ 패키지를 선보인다. 해당 패키지는 달콤한 1박 2일간의 영국 여행 콘셉트로 연인과 함께 품격있는 애프터눈 티타임과 재즈 공연을 즐기며 마치 영국 여행을 온 듯 로맨틱한 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클래식룸 1박, 하트 모양의 스페셜 미니 케이크 ‘살구 밸런타인’을 포함한 3단 잉글리쉬 애프터눈 티 디저트와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담은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 ‘디아모르 블랑 드 블랑’ 1병을 제공한다. 또한 영국식 재즈 퍼포먼스 공연이 열리는 ‘브리티시(British) 라운지’ 입장권, 유럽 스타일 뷔페 셰프 팔레트(Chef’s Palette) 조식, 수영장 및 핀란드식 사우나, <에르제: 땡땡> 전시 관람권 등이 포함된다.


특히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주말(16일)에는 영국식 무드로 조성한 한정 스페셜 라운지부터 낭만 가득한 야외 라운지 데이트까지 다채롭게 즐기며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16일 단 하루 동안 스튜디오 스위트룸 업그레이드, 프라이빗한 애프터눈 티 타임과 디너를 즐길 수 있는 ‘로열(Royal) 라운지’ 입장권, 아웃도어 바&라운지 ‘파크 바(Park Bar)’의 정통 츄러스와 아이리쉬 커피 이용권을 추가 제공한다. 또한 이날은 라운지 내부에 사랑스러운 플라워 월과 함께 밸런타인데이 포토존도 운영한다.


‘르 메르디앙 익스피리언스 하트데이 인 UK’ 패키지는 2월 11일부터 3월 31일까지 운영하며 가격은 29만 원이다. 한정 라운지 이용권 등이 추가된 16일 패키지 가격은 32만 원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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