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상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이상화는 SBS '집사부일체'에 스승으로 출연해 혹독했던 체중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과 함께 떡볶이를 먹던 이상화는 "올림픽 기간 동안에는 1년 동안 떡볶이를 먹지 않았다" 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상화는 "레모네이드 한 잔도 설탕이라 검열당했다, 사실 저희는 1kg만 쪄도 무게를 안다. 시험에 적합한 몸무게가 있는데 55kg가 가장 좋은 몸무게라 쭉 유지해왔다" 라고 덧붙이며 당시의 혹독했던 훈련에 대해 회상했다.

해당 장면을 접한 시청자들은 "떡볶이를 일 년 동안 끊다니.." "괜히 금메달리스트가 아니다" "역시 갓상화" 라며 감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