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하늬 인스타그램 © 운영자



영화 '극한직업'이 개봉 3주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하늬가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린 소감을 전했다.


최근 이하늬는 자신의 SNS에 "이게 무슨 일인지 아직 믿겨지지가 않는다"며 천만 관객수 돌파 소감을 밝혔다.


이하늬는 "다만 좋은 에너지로 함께 일하고 그것이 관객분들께 조금이라도 전달됐으면 좋겠다는 소망 하나였다"며 "이리 큰 사랑을 주시다니요. 형제들 함께 얼떨떨해하며 감사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객들에 감사를 전한 이하늬는 이어 "나의 형제들 고맙고 사랑해. 함께여서 영광이었고 그대들은 나에게 기쁨 그 자체였어"라며 배우,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극한직업'은 10일 기준 1283만 5396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7번방의 선물'을 제치고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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