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페 델마르 리빙 코랄 컬러 프로모션 © 임피리얼팰리스서울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을 콘셉트로 색감과 맛을 더한 메뉴로 구성
- 뷰티∙패션 및 유통 업계에 이어 호텔 최초 색채 트렌드 활용한 프로모션 내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Imperial Palace Seoul)의 ‘카페 델마르’는 ‘리빙 코랄 컬러 스페셜 메뉴 (Living Coral Color Special Menu)’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메뉴들은 세계적인 컬러 기업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을 콘셉트로 봄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제철 재료를 활용하여 색감과 맛을 더한 5종의 메뉴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제철 신선한 딸기로 만든 프랑스식 딸기 쥬빌레, 달콤한 망고에 산딸기 드레싱을 더한 망고 샐러드, 제주도 자연을 담은 제주 당근 주스, 코랄 컬러를 가장 잘 담아낸 비타민 가득한 프레시 자몽 주스, 상큼한 체리에 달콤한 초콜릿 소스를 곁들인 프레시 체리까지 다양한 메뉴로 구성하여 고객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활력과 생명력을 의미하는 ‘리빙 코랄 컬러’를 담아낸 본 메뉴들은 2019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함과 동시에, 건강한 식재료를 통하여 고객들의 건강까지도 고려하여 구성했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메뉴 가격은 21,000원부터 27,000원까지이며, 모두 세금 및 봉사료가 포함된 금액이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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