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기농 과일 및 곡물 등으로 구성한 식사, 요가 및 마사지 등 포함

▲ 사진=리츠칼튼발리 선라이즈 요가 © NHM코리아 제공


발리 최고급 리조트 ‘리츠칼튼 발리’는 MICE 대상 미팅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디톡스 여행, 에너지 부스트, 리바이탈라이징 씨크릿과 같은 세 가지 테마 중 선택이 가능하다.


각 테마는 명상 및 요가 등의 워밍업 활동과 전문 쉐프가 준비하는 유기농, 무설탕, 저지방으로 구성된 조식을 시작으로 최대 6시간의 미팅 시간 동안 천연 과일 주스 및 다양한 하이엔드 티와 유기농 견과류와 말린 과일 등이 제공되며, 휴식시간 동안 마사지와 스트레칭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사진=리크칼튼 발리 미팅 패키지 디톡스 조식 일부 © NHM코리아 제공


점심 식사 또한 유기농 통곡물을 이용한 빵과 무지방 무가당으로 구성된 메뉴와 가공을 하지 않은 육류 및 생선들로 준비된다. 이 후에는 기체조, 필라테스 및 플라잉 요가와 같은 팀 빌딩 액티비티로 미팅은 마무리된다.


리츠칼튼 발리의 카림 타야치 총 지배인은 “새롭게 론칭하는 Healthy Meeting 패키지는 기업들의 휴가 및 연수 시, 보다 건강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참가자들의 사기를 높이고 몸과 마음의 웰빙을 통해 보다 생산적이고 활동적인 기업 문화 정착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사진=리츠칼튼 발리 리조트 ©NHM코리아 제공


발리 최고급 휴양단지 누사두아의 절벽 위에 위치한 리츠칼튼 발리는 전 객실이 스위트와 풀 빌라로 구성된 그야말로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로 손꼽힌다. 100㎡의 객실 사이즈와 객실 내 화장실, 샤워실, 욕조 그리고 두 개의 싱크(세면대) 모두 분리되어 있어 가족단위 투숙객뿐만 아니라 기업의 포상휴가 및 연수 등에도 적합하다.


최근 기업들의 포상휴가 및 연수는 단순히 현지에서 휴양과 레저를 즐기는 것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행사의 취지에 맞는 다양한 팀빌딩 활동 및 워크샵 등을 포함하는 일정으로 변화되고 있는 추세다.


리츠칼튼 발리 관련 문의 및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한국 사무소인 HNM Korea를 통해 가능하다.


한편, 'HNM Korea'는 리츠칼튼 발리를 포함한 다양한 호텔과 리조트의 한국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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