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래드 여의도 전경 © 글래도호텔그룹 제공


■ 글래드 호텔에서 호캉스와 관련한 고객 설문 조사 분석하여 호캉스 트렌드를 알아보는 '글래드 트렌드리포트' 발표
■ 고객이 생각하는 트렌드에 대해 알아볼 수 있도록 분기별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설문 조사 후 분석 발표 예정


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에서는 ‘내가 생각하는 호캉스는?’ 서베이 이벤트 진행 후 결과를 분석한 [글래드 트렌드리포트]를 발표한다.

지난 2018년 12월 14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한 호캉스 서베이 이벤트 결과 총 1,572명이 참여하였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고객은 여성이 81%로 남성보다 여성이 호텔 및 이벤트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볼 수 있다.

31~45세가 설문 조사의 절반 이상인 63%를 차지하였으며, 결혼 유무는 49.7%대 50.3%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고, 자녀 없는 기혼자가 52%, 자녀가 1명이라는 응답이 23%, 2명이 15% 순으로 나타났다. 월수입은 200~400만원 사이가 53%, 200만원 이하 24%, 400만원 이상이24% 순으로 나타났다.

▲ 사진=글래드 리포트 © 글래드호텔그룹 제공


이번 설문 조사 주제인 호캉스를 알고 있는지 여부에서는 98%가 호캉스를 안다고 답변하여 호캉스가 대세 트렌드임을 알 수 있다. 고객이 생각하는 호캉스에 대한 설문을 분석한 결과, 1년에 1~2회 이용한다는 답변이 63%로 가장 많았으며, 5~10회 이용한다는 답변이 26%, 20회 이상 호캉스를 이용한다는 고객도 1.3%나 차지하며 많은 사람들이 호캉스를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호캉스 이용 시 1박 투숙한다는 고객이 61%, 2박 투숙한다는 고객이 30%로 약 90%의 고객이 1박에서 2박을 선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호캉스를 이용하는 목적에서는 숙면, 휴식 등의 힐링을 위해서가 54%, 수영장, 스파 등 부대 시설을 이용이 24% 순으로 나타났으며, 호텔 객실 이용 시 청결, 침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함께하는 동행자는 가족, 연인 친구 순으로 나타났다.

호캉스를 이용하는 호텔을 선택하는 기준은 가격, 후기, 청결, 부대시설 순으로 꼽았으며, 호캉스 이용 시 가장 선호하는 호텔 주변 시설은 자연환경, 복합쇼핑몰 등 도심 순으로 나타났다. 호캉스 예약은 국내온라인예약사이트를 이용한다는 답변이 가장 높았으며, 해외온라인예약사이트, 호텔 홈페이지로 예약한다는 비율이 비슷하게 나타났다. 호캉스를 선택하는 호텔 타입은 럭셔리 호텔, 리조트형 호텔, 부티크 호텔 순으로 답변 결과가 나왔다.


또한, 호캉스 이용 시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설은 객실, 수영장, 스파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식음업장은 뷔페 레스토랑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라운지/바, 카페 레스토랑 순으로 나타났다. 레스토랑 이용 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음식의 맛이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였으며 분위기와 가격이 비슷한 비율을 보였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호캉스에 대한 고객이 관심과 이용이 많아지면서 고객이 생각하고 필요로 하는 호캉스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더 좋은 시설과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설문 이벤트 형식으로 호캉스 트렌드리포트 분석 발표를 기획했다.”면서 “[내가 생각하는 호캉스는?] 이라는 주제의 1월 분석 발표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숙면, 제주 호캉스, 레스토랑&바 등 사회 전반의 다양한 트렌드를 주제로 한 설문 조사 이벤트 및 분석 발표를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글래드’는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 강남,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 메종글래드 제주 등 전국에 1,800여 객실을 갖춘 대림의 글로벌 디자인 호텔 브랜드다. 독창적이면서 효율적인 공간, 집에 머무르는 듯한 아늑한 객실 등 ‘실용성과 친근함’을 핵심 가치로 고객을 만나고 있다. 글래드 여의도는 서울 최초의 Design Hotels™ 멤버로 선정되어 미적, 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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