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PJ명동이 2019년을 맞이해 하우스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비용, 접근성, 식사 등이 부각되었던 국내 하우스웨딩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과 메리트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기존 PJ명동은 특급호텔에서의 품격 있는 예식과 함께 특별한 웨딩을 컨셉으로 내세우고 있었는데 거기에 추가적으로 트랜디함을 접목시켜, 연예인 결혼식으로 급부상한 웨딩 스타일인 하우스웨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최근 웨딩 트랜드와 예비 신혼 부부의 니즈에 맞는 예식 및 스타일링이 진행되며 합리적인 비용 및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웨딩홀 계약은 많게는 1년 전 적게는 수개월 전부터 준비하기 때문에 올해나 내년 결혼을 준비중인 예비 부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는 얼리버드, 비수기, 잔여일 계약시 보다 폭넓은 혜택과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정민 총지배인은 "폐백용신랑신부한복과 들러리드레스를 무료로 대여해드리며, 웨딩전용VIP라운지, 혼주메이크업, 하객 웰컴드링크, 생맥주 무제한, 전문사회자도 무료로 제공하는 등 타 하우스웨딩홀과는 확실하게 차별화 된 서비스를 통해 신랑신부님들이 좀 더 합리적으로 특별한 하우스웨딩을 구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며 "이러한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4성급 호텔의 전문 쉐프가 직접 조리하여 퀄리티가 높은 최고급 뷔페식사 또한 합리적인 식대가 제공되니 많은 예비 신랑 신부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PJ명동은 서울 중구에 위치해 지하철 역 2곳이 도보 5분내 인접해 있고, 근처 5km이내 서울역이 있어 지방 권 하객들도 방문이 용이하며, 호텔 내외에 400대 동시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담 및 예약은 호텔PJ명동 웨딩·연회 예약실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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