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꿈꾸는 새해소망 중 하나가 바로 유럽여행이다. 불필요한 시간낭비가 심한 기존 패키지여행을 거부하는 젊은 세대가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자유여행. 하지만 누구의 도움도 없이 항공부터 숙소, 루트까지 하나하나 신경을 쏟다보면 여행이 스트레스의 원인으로 바뀌는 것은 한순간이다.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기로에 선 순간, 두 가지의 여행의 장점만 합한 여행이 등장해 여행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바로 여행자들을 편하고 쉬운 자유여행으로 안내하는 여기트래블이다.
기존의 패키지여행이 0~99세까지 전연령이 참여가능한 여행이라면, 여기트래블의 여행은 20대 초반부터 30대 중반까지만 참석가능한 여행이다. 연령제한이 있는 여행이라는 점은 다소 낯설 수 있지만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여행법이다. 연령대가 비슷하다보니 여행 참석자간의 공감과 소통이 잘 이루어지고, 취향이나 여행스타일도 비슷하여 혼자 참여한 여행자들도 금방 여행 친구를 만들 수 있다. 낯선 여행지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2030대가 여행지에서 바라는 점과도 일치하다.
여기트래블에서는 항공, 숙박, 이동, 루트 등이 마련된 자유여행이다. 여기트래블을 신청하는 순간 여행준비를 하며 받을 모든 스트레스는 사라진다. 이동 또한 교통편의 연착이나 취소가 많은 유럽에서 45인승 전용버스로 편안하게 이루어진다. 여행지에서는 여행지에 숙련된 전문인솔자가 동행하여 이동부터 호텔 체크인, 여행지 안내까지 해결해준다. 낯선 여행지에서 부딪힐 상황들을 도와주는 전문 인솔자의 도움으로 편안하고 안전한 자유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부모님 세대의 지지도 받고 있는 여행법이다.
자유여행을 강조한 여행답게, 여기트래블의 여행자들은 도시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도시내에서는 일정, 맛집, 박물관 등 현지의 모든 것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물론 자유일정 시간에도 여행자들이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여기트래블에서는 직접 제작한 가이드북, 한글지도, 도시별 여행정보 등 다양한 여행자료들을 제공하고 있다.
타 여행사의 유럽여행은 빡빡한 일정과 3~4회의 쇼핑센터방문, 높은 팁, 유레일비용 추가 등의 단점이 많은 반면, 여기트래블에서는 불필요한 것은 없애고 여행자들이 최대한 많은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자유여행 패키지를 지향한다.
여기트래블의 박민성 대표는 ‘여행자가 오직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여기트래블‘을 처음 설립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2005년부터 이어온 여기트래블은 2030 여행객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2030세대가 바라던 여행을 그대로 실현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재참여율 및 지인 소개율도 높은 여행사이다. 최근에는 법인 (주)여기트래블로 전환하여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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