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이쁜걸 홈페이지 캡쳐 © 이재훈 기자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 여러 업체들이 행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이쁜걸도 이에 동참해 세간의 관심이다.

이는 이 업체가 물건을 싸게 판다고 공지를 한 이후 부터다.

의류, 패션·잡화는 물론 비누, 뷰티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 중인 이쁜걸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오전 열한 시에 시작해 저녁 일곱 시 사이에 한 시간 마다 물건을 팔백 팔십원에 판다”라고 밝혔다.

이는 이쁜걸에서 이 행사를 진행하는 품목에서만 해당되고, 오늘로 한정해 모든 제품을 십팔 퍼센트 싸게 판다.

전자상거래통합솔루션 '메이크샵'에서 오픈한 이쁜걸은 올해로 창업 14주년을 맞았다. 이 업체는 자체 제작 제품 비율이 높고, 대표가 직접 제품 기획부터 디자인, 제작에 참여한다. 수차례 샘플링 작업과 시험을 거쳐 완성도 높은 제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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