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디윤 교수가 '생활영어 기본서' 교재를 새롭게 출간했다.

높은 적중률로 소방공무원 시험 생활영어 절대강자로 이름을 알린 제이디윤 교수가 2019년도 소방관 시험에 대비해 '생활영어 기본서'를 리뉴얼 출간해 수험생들의 이목이 모이고 있다.

'생활영어 기본서'는 2012년 초판을 발행한 이후, 변화하는 소방공무원 시험에 발맞춰 개정판, 21세기 최종판(10쇄)을 거쳐 새로운 판으로 출간되었다. 수험생들 사이에서 '파랭이'라고 불리는 본 교재는 기존 학습 내용에 소방 독해지문, 일반 독해지문, 일상 생활지문 등을 첨가하여 변화된 시험환경에 맞춰 재구성 됐다.

또한, 제이디윤 족보 100문과 핵심영어 속담 101 등 2019년도 시험을 준비하는데 수험생들이 반드시 익혀야 할 정보도 수록하였다.

소방사관학원 제이디윤 교수는 "9급 소방공무원 영어시험은 독해와 문법을 두 축으로 생활영어와 보카 영역에서 골고루 출제된다. 그렇기 때문에 적어도 25분 안에 20문항을 풀어야 하는 속도시험"이라며, "한 번도 본적이 없거나 낯선 내용의 문제가 출제되면 악몽이 될 수 있으므로 시험장에 가기 전 시험에 나올 문제 유형과 재료가 되는 내용에 대한 사전지식을 꼭 습득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전 지식을 습득하는데 새롭게 출간한 생활영어 기본서가 공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이디윤은 소방공무원 학원에서 소방직공무원 생활영어와 공채영어를 강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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