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테이스트 오브 와규 프로모션 © 홀리데이인 광주 제공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래시계 레스토랑’이 호주산 프리미엄 와규를 이용한 ‘테이스트 오브 와규’ 프로모션을 오는 1월 1일부터 디너 뷔페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테이스트 오브 와규’ 디너 뷔페에서는 셰프가 즉석에서 참 숯불 그릴에 구워주는 와규 안심스테이크부터 부챗살, 살치살, 갈빗살, 삼각살, 늑간살 등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추운 겨울 보양식으로 좋은 한방 한우 소갈비찜 ▲한우 꼬리를 푹 고아서 만든 사골 전복 꼬리곰탕 ▲풍부한 맛의 프랑스 사부아 지역 스타일 치즈 퐁듀 ▲제철을 맞은 가리비, 굴 돌문어, 동해 홍게, 피꼬막, 참소라 등의 신선한 겨울철 해산물 ▲입가심에 시원하고 깔끔한 열무 물냉면과 비빔냉면 등 다채로운 메뉴가 풍성하게 준비될 예정이다.


모래시계 레스토랑 담당자는 “설 연휴, 졸업 등 가족 모임이 많은 연초에 부드러운 맛과 뛰어난 마블링으로 세계 미식가들 사이에서 최상의 쇠고기로 손꼽히는 와규로 더욱더 풍성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으로 7만 9200원(세금 포함)이다. 예약은 호텔 대표번호와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1월 14일까지 매일 선착순 세 테이블 레드 와인 1잔 제공 (주중, 최대 4인), 11인 이상 방문 고객 롤 케이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