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밥블레스유 맴버들이 선택한 마카오 © 자유투어 제공


- 자유투어 여행사 조회, 방송 후 마카오 여행 문의량 상승
- 마카오의 랜드마크 세나도 광장 방문 추천, 홍콩 관광까지 한꺼번에 즐기길


자유투어에 따르면 시청자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고 그에 맞는 맞춤 음식을 추천해주는 컨셉으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Olive 채널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 출연 중인 멤버들이 마카오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연말 마카오 여행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방송 이후 여행 문의량을 살펴본 결과, 그 수치가 방송 전과 비교했을 때 28%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주말을 이용해 단기간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마카오는 독보적인 전통문화와 유럽문화가 공존해 ‘아시아의 작은 유럽’으로 불릴만큼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여행지 중 한 곳으로 온난한 열대성 기후를 가지고 있어 겨울 여행으로도 안성 맞춤이다.”고 전했다.


자유투어 중국팀 담당자는 “자유투어를 통해 마카오를 방문하게 된다면 마카오 제일의 랜드마크이자 주요 행사와 축제의 무대로 애용되는 세나도 광장을 방문해보시길 바란다. 분수대를 중심으로 민정청사, 중앙우체국, 자비의 성채 등 신고전주의 양식의 건축물이 파노라마처럼 빙 둘러서있고 저녁이 되면 로맨틱한 분위기가 고조되는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밝히며 “일정을 조정해 페리를 이용하면 마카오와 한시간 거리로 이동할 수 있는 홍콩 관광까지 한꺼번에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디스커버리뉴스(DISCOVERY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