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다가오면서 회식이나 모임이 늘어나고 있다. 회사동료나 가족, 지인들이 여럿 모이는 모임을 하기에 적당한 장소나 맛집을 찾기란 쉽지 않다. 넓고 편안한 자리, 주차공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메뉴와 적절한 가격, 가족 동반 시 어린이 시설 등 고려해야 할 점도 많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동네라는 뜻의 ㈜교동F&B의 대표 브랜드 ‘교동면옥’은 갈비탕과 갈비찜, 육전냉면이 대표적인 맛집으로 연말 모임을 하기에 제격이다. 대부분의 매장이 약 60평 규모의 넓은 홀과 쾌적한 주차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가족모임을 고려한 어린이 놀이 시설도 보유하고 있어, 연말이 아닌 평소에도 가족모임 및 송년회 장소로 제안된다.

교동면옥은 매일 아침 가마솥에서 직접 우려낸 육수와 갈빗살의 조화로 고객 입맛을 사로잡는다. 교동면옥이 내는 맛은 자극적이지 않아 다양한 연령층과 성별이 모두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갈비국수’는 태국 나이쏘이와 교동면옥의 콜라보레이션 메뉴로 나이쏘이 갈비국수의 오리지널 레시피를 활용해 진한 육수를 가미하고, 갈빗살을 교동식으로 풀어내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근 교동면옥 구미 본점이 구미를 대표하는 ‘구미맛집’으로 신규 선정되기도 했다. 구미시가 직접 선정하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심사위원이 맛, 서비스, 위생 등 4개 분야, 23개 항목에 높은 기록을 세우며 우수한 브랜드 경쟁력을 한번 더 입증했다.

교동면옥은 한 분의 손님, 한 그릇의 음식에 정성을 다하여 정직한 맛과 푸짐한 인심을 많은 이웃에게 전하는 것을 모토로 매장과 고객간의 상호신뢰를 중시하며 그 정신을 이어오고 있다.

교동면옥 관계자는 “연말에는 회식 및 모임을 위해 매장을 찾는 단체 고객들이 늘어나는 편이다. 고객편의를 위해 매장 관리를 보다 철저히 하며, 서비스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라며 “교동면옥을 찾는 고객들이 만족스런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정성 어린 음식과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교동면옥 가맹점은 현재 30여개로 대구지역의 신천점, 복현점, 동인점, 수성점 등을 비롯해 경북과 경남 등지에서 매장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오픈 후 폐업률 0%를 기록해 안정적인 매출과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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