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시프렌즈 안양 평촌점

고객이 직접 빨래를 하는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은 날씨나 계절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업종이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동파 때문에 가정 내 수도나 세탁기가 얼어, 밀린 빨래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셀프빨래방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진다.
24시 운영되는 셀프빨래방은 일반 가정용 세탁기, 건조기가 아닌 상업용 세탁기, 건조기로 운영되기 때문에 한번에 많은 양의 빨래를 해결할 수 있고, 세탁부터 건조까지 1시간 이내에 빨래할 수 있다.
겨울같이 추운 날씨에는 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는 경우가 많지만, 이때 환기를 자주 못하게 되면서 실내 세균 증식과 불쾌한 냄새가 나기 마련이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무인 셀프빨래방을 이용할 경우 세탁과 건조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이런 편리함에 따라 수요는 꾸준하며,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근무하는 인원이 필요 없어 인건비가 들지 않는다는 것이 워시프렌즈 코인빨래방의 장점이다. 그 때문에 1인창업, 여성창업, 무인창업으로도 가능해 본업을 하면서 부업으로도 가능하다.
워시프렌즈의 빨래방창업은 검증된 설비와 현대적인 인테리어 꼼꼼한 사후관리를 갖추고 있는 창업아이템이다. 주력상품으로는 프랑스/스페인의 다뉴브(DANUBE) 세탁장비와 독일 휩시(HUEBSCH)의 세탁장비 그리고 미국 얼라이언스의 맥씨(MAXI), 내년 1월 말에 입고 예정인 입소(IPSO)가 있다. 이들은 모두 세계적으로 그 성능을 인정받는 상업용 세탁장비이며,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와 독보적인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들 본사 전문엔지니어의 주기적인 기술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저번달 김포물류지원센터에 다뉴브 전문엔지니어가 방문해 기술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마케팅에 있어서는 온라인 검색광고, 포털사이트 지도 등록, 블로그 노출,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네이버TV, 유튜브 등 체계적인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지원한다.
워시프렌즈와 협력을 맺은 안마의자업체의 코인안마의자, 그리고 샵인샵 개념으로 카페, 빨랫감 수거, 배달, 셀프세차 등을 함께 운영하며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처음 셀프빨래방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 세탁 시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무료로 자동투입되어 소비자로 하여금 비용 부담도 줄였다.
설명에 따르면 워시프렌즈에서 자체개발한 무인포스기 와포스를 통해 회원가입 후 세탁요금을 미리 충전해서 사용할 수도 있고, 포인트도 적립이 가능하다.
와포스는 기존 셀프카운터로 불리는 자체정산관리 장비에 회원제 고객관리와 원격제어기능을 융합하여 새로운 형태의 셀프빨래방 통합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매장 내 세탁기, 건조기, 자판기에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워시프렌즈는 12월12일 오후 2시~5시, 김포물류지원센터(경기도 김포시 양촌읍 황금로324번길 23-1)에서 예비창업주를 위한 빨래방창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무료 참석 관련하여 워시프렌즈 대표 홈페이지 또는 워시프렌즈 대표 전화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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