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프렌치 요리로 구성된 시즌 한정 코스 메뉴

▲ 사진=Winter Dinner_2018 © 파크하얏트 부산 제공


파크 하얏트 부산의 모던 프렌치 레스토랑 리빙룸은 겨울철 숨은 입맛을 돋우며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겨울 디너 메뉴를 선보인다


낭만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겨울과 잘 어울리는 리빙룸은 겨울철 별미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겨울 디너 메뉴 ‘데구스테이션’을 4코스 또는 6코스로 구성했다. 애피타이저로 국내산 전복 에스카베슈, 단호박 수프, 데친 국내산 새우 중 한 가지 메뉴를 선택할 수 있고, 6코스 이용 시에는 모든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이어지는 셔벗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하면 그릴에 구운 쇠고기 꽃등심, 국내산 농어, 구운 단호박 요리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개인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뷔페 스테일로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디저트는 즐거움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품격 있는 프렌치 요리와 파크 하얏트 부산의 박민욱 소믈리에가 엄선하여 준비한 와인 페어링으로 더욱 깊고 조화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4코스에는 4만5천 원 추가 시 4가지 와인을, 6코스에는 6만5천 원 추가 시 5가지 와인이 제공된다.


추운 겨울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미식의 즐거움을 느끼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리빙룸의 겨울 디너 메뉴는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데구스테이션의 4코스는 1인 8만 원이며, 6코스는 1인 12만 원이다(모두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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