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도시 테오티와칸, 멕시코 휴양지 칸쿤 방문 추천

▲ 사진=자유투어 뭉쳐야뜬다 '중남미패키지' 이미지 © 자유투어 제공


● 뭉쳐야 뜬다2. 멕시코 패키지 여행


자유투어에 따르면 시즌 1에 이어 새로운 멤버들로 재정비한 여행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 최근 멕시코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영되면서 중남미 지역 여행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는 방송 직후 중남미 지역에 대한 여행 문의량을 살펴본 결과, 그 수치가 방송 전과 비교했을 때 3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1월 개봉해 인기를 끌었던 영화 ‘코코’의 이야기 소재이기도 한 멕시코의 명절인 ‘죽의 자들의 날’ 기간에 맞춰 여행을 떠난 멤버들이 행사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자유투어 관계자는 “중남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멕시코에서 가장 보존이 잘 된 아메리카 대륙 원주민 도시인 테오티와칸을 방문해 곳곳에 산재해 웅장한 장관을 연출하는 피라미드 관광을 추천한다. 타코, 부리또 등 한국인들 입맛에도 잘 맞는 현지 멕시칸 푸드도 여행의 즐거움을 높이는 이유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여행 일정에 여유가 있다면 최근 허니문 여행지로도 각광받고 있는 멕시코 휴양지 칸쿤에 방문해 아름다운 카리브 해변에서 여유로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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