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 휴양지와 따뜻한 온천의 매력을 한번에

▲ 사진=에바종, 겨울이라 더 좋은 해외 온천 여행지 추천! © 에바종 제공


온라인 트래블클럽 에바종이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추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에바종은 온천 여행의 상징인 일본 후쿠오카 근교 지역의 료칸은 물론 대만, 베트남 등 인기 온천 여행지의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39% 할인가에 선보인다.


대만은 특유의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고 짧은 비행시간으로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지다. 미식 여행으로도 유명한 이곳은 일본, 중국과 견줄 정도로 온천이 발달돼 있다. 타이베이에서 버스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소도시 온천마을 자오시는 유황 온천이 대부분인 대만에서 냄새 없는 탄산수소나트륨 온천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사진=웰스프링 바이 실크 © 에바종 제공


2016년 문을 연 고급 온천 호텔 <웰스프링 바이 실크>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덜 닿은 소도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 객실 내 작은 온천탕이 준비돼 있어 여행 후 고단함을 온천으로 마무리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대만 외곽 도시의 평화로움은 물론 부담 없는 온천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저스트 슬립 자오시>를 추천한다.

이곳은 저스트 슬립 브랜드 소속으로 일본식과 서양식 객실로 이루어져 있고 실내 욕실에서도 온천수를 즐길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두 곳은 10만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2인 조식은 물론 오후 2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Mihan 로브스터 석식을 특별가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 사진=알바웰니스 리조트 © 에바종 제공


색다른 온천 여행지를 경험하고 싶다면 베트남을 주목할 만하다. 대게 베트남은 휴양지로 알려져 있지만 다낭 근교에 위치한 후에에는 온천을 중심으로 한 <알바 웰니스 리조트>가 자리잡고 있다. 이곳은 1928년에 발견된 천년 온천의 탄생지에 세워져 여러 가지 웰니스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시설은 현대적이지만 객실 주위에 열대 숲과 강, 정원에 둘러싸여 있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바종을 통해 예약하면 2인 조식, 웰컴 드링크, 과일 바구니 서비스와 더불어 매일 2인 스파와 30분 온천 트리트먼트 1회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당일 객실 상황에 따라 오후 4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에바종은 12월 12일 단 하루만 해외 호텔과 리조트를 12% 할인해 주는 ’12.12 프로모션’도진행한다. 에바종 회원이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고 신규 회원의 경우 가입 시 쿠폰이 자동 발행된다. 해당 쿠폰은 반복 사용할 수 있지만 타 쿠폰 및 적립금과 동시 사용은 불가하다.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크림슨 리조트&스파>와 <인터컨티넨탈 다낭> 4박 패키지 등 베스트 TOP10 호텔을 비롯해 에바종에서 이용 가능한 모든 해외 호텔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에드몽 드 퐁뜨네(Edmond de Fontenay) 에바종 대표는 “추운 겨울 하루쯤 도심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온천 여행으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몸과 마음의 쉼을 통해 진정한 힐링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프로모션 사항은 에바종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 후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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