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겨울철 감성 바다 여행지로 변산반도가 관심 받고 있다.
변산에서 가볼만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고사포해수욕장’은 매월 음력 보름이나 그믐쯤에는 해수욕장에서 이곳까지 현대판 모세의 기적, 약 2km 의 바닷길이 열린다. 이때에는 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조개나 낙지•해삼 등을 잡는 즐거움도 누릴 수 있다.
흔히 변산반도의 산악 쪽을 내변산, 해안 쪽을 외변산으로 구분하는데 외변산에 속해 있는 해수욕장은 가까운 곳에 산도 끼고 있어 월명암, 개암사, 적벽강, 채석강 등의 볼거리가 많아 사계절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전북 부안군 해수욕장으로 약2km의 백사장과 300m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인 곳이다.
즐거운 여행의 완성도를 높여주는 것은 ‘숙소’다. 여행에서 숙소는 여행의 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 7월에 최고급 스파시설을 갖춘 럭셔리펜션 ‘더블힐링펜션’이 오픈했다. 고사포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조망권을 가지고 있는 펜션이다. 아침에는 일출을, 저녁에는 일몰을 객실에서 볼 수 있는 최적의 위치를 자랑한다.
변산반도 더블힐링 스파펜션은 감성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은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빙 브랜드 ‘라포마’ 테라스 소파, 아웃도어 테이블, 라탄 의자까지 디테일한 리빙브랜드로 독특하고 감성적인 디자인 가구를 경험해 볼 수 있다. 개성있고 여유로운 감성 컨셉 `더블힐링`의 슬로건처럼 독특한 가구와 인테리어는 감상하는 즐거움도 더해준다.

또한 해당 펜션은 탁 트인 바다전망을 자랑하며 미온수 수영장과 어린이 수영장을 운영 중이다. 전 객실에서는 바다전망을 보며 제트스파로 피로를 풀 수 있다. 스파룸 내에도 냉난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사계절 쾌적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스파를 할 수 있다. 바비큐장도 오션뷰 바비큐장인 실내 공간과 옥상과 야외에 설치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각 층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로비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커플,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평형대의 객실은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겨울바다의 감성과 특별한 인테리어 펜션의 절묘한 멋을 누리고 싶다면 더블힐링 펜션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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