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세부는 필리핀의 여러 휴양지 중에서도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동남아 관광지 중 한곳이다. 특히 추운 겨울을 벗어나보고자 따뜻한 기온과 아름다운 바닷가로의 동남아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는, 국내에서 직항으로 4시간에서 5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필리핀 세부가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
세부는 필리핀 비사얀제도에 속한 섬으로 ‘세부시티’ 및 ‘세부섬’ 이라고도 하며 필리핀의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로도 알려져 있다. 필리핀의 대표적 휴양도시인 세부는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이며 스파와 마사지, 워터파크와 요트 및 스노쿨링 등의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세부여행을 돕는 여행사 중 ‘가이드맨’은 필리핀 현지여행사로서 세부여행객을 대상으로 자유패키지 형태의 여행방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여행예약 시 별도의 방문상담절차를 생략하고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및 유선상담을 통한 세부여행예약이 이루어지고 있다.
‘자유패키지’란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만을 활용하고자 ‘가이드맨’이 적용시킨 여행방식이다.
이에 가이드맨의 김현민 대표는 “자유여행의 경우 스스로 원하는 여행구성이 가능한데 반해,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우발상황이나 실질적인 현지정보습득 등이 어렵다. 패키지여행은 자유여행의 단점이 보완되지만 모르는 사람들과 여행 일정을 함께해야 한다는 것과 여행일정 중 원하지 않는 쇼핑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여행사란 사람들의 행복을 추구해야 하며 그들의 눈높이에 맞게 운영해야 한다. 당사는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정직하게 고객만족투어로 진행할 것이며, 자유패키지 여행방식 및 한국인가이드와 함께 여행객들에게 알차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드릴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이드맨의 자유패키지는 음식이나 전반적인 여행일정 등을 조율하여 구성할 수 있으며 여행예약 및 세부사항은 가이드맨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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