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곡 수록 세계적 캐럴 리메이크곡까지”

▲ 사진=세러데이 크리스마스 © SD엔터테이먼트 제공


걸그룹 세러데이가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하고 동시에 팬미팅을 연다.

5일 SD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투 선데이 크리스마스(to Sunday Christmas)’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사진=세러데이 크리스마스 © SD엔터테이먼트 제공

팬미팅이 진행되는 가운데 당일 오후 6시에는 총 3곡이 수록된 크리스마스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정 수량 크리스마스 앨범 싸인 CD와 플랜카드를 증정하는 이번 팬미팅은 세러데이 공식 카페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또한 프로듀서 단디는 “세계적인 유명 캐럴 리메이크곡이 수록되어있어 세러데이 팬에게 뜻 깊고 더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작곡가 노르웨이숲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 했다.

▲ 사진=세러데이 크리스마스 © SD엔터테이먼트 제공

S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러데이 팬덤 ‘선데이’ 분들에게 크리스마스 감사 선물을 전하는 뜻 깊은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1집부터 함께 해준 팬들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두 눈과 귀를 화이트 크리스마스처럼 아름답게 수 놓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러데이는 최근 SBS ‘운명과 분노’ 드라마 등장과 함께 다양한 채널에서 모습을 보이며 이번 크리스마스 앨범을 시작으로 내년 초 발표되는 2집 준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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